닌타마/글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케마이사]불운의 날 >약 잣이사+케마이사>맞춤법 맞춘다고 맞춘 건데 틀릴 수도 있습니다 ;ㅁ;>사망 소재 有>잣토->이사쿠 토메사부로>가독성이 좀 떨어질 수 있습니다 >작업 당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- 생명의 이름 들으면서 작업했습니다 (추천) 그 날은 이상한 날이었다. 아침 해가 밝아오기 전에 함정에 빠져 비명을 지르는 네 목소리가 먼저 울려퍼지던 여느 날의 아침과 달랐다. 불운이 잠시 자리를 비우기라도 한듯 훈련 중에도, 위원회 활동 중에도, 불운에 눌려 울먹이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았다. 저녁이 다 되도록 이상하리만큼 무탈한 하루를 보낸 네가 이렇게 하루 종일 아무 일도 없다니, 엄청난 불운이 오는 건 아닐까 하며 드물게 불안해 하는 모습에 머리를 쓰다듬으며 늘 불운하니까 이렇게 불운하지 않는 날도 .. 이전 1 다음